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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1박 2일' YB팀과 OB팀의 대결이 성사된다.
자연스레 마음만 청춘인 OB팀으로 결정된 연정훈은 "그런 게 어딨어, 신체검사해"라고 발끈해 폭소를 유발하고 이에 딘딘은 "형 청춘에 끼고 싶은 거야?"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낸다.
멤버들은 팀 결정 후 남해 곳곳을 돌아다니며 청춘 여행의 첫 번째 미션인 빙고 미션을 시작하고, 강력한 체력을 지닌 YB팀은 이를 입증하듯 걷고 또 걷는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한다. 특히 유선호는 미션 도중 "옆 눈을 사용해"라고 말하는 등 꼼수를 발휘하며 열정적으로 참여한다.
열정과 연륜 가득 찬 청춘 여행에서 과연 어느 팀이 첫 번째 미션에서 승리하며 최종 우승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12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