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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서하얀 또 뒷목 잡겠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임창정을 필두로 서하얀, 걸그룹 미미로즈, 승국이, 정성윤 등이 속한 소속사다.
앞서 방송에서 "코로나에 딱 걸려서 (걸그룹이) 3년을 못 나오고 있었다. 버텨야 하니까 이것저것 팔 수밖에 없었다"며 회사를 유지하기 위해 '소주 한 잔'을 포함, 170곡의 저작권을 넘겼다고 밝히 바 있다. 이가운데서도 임창정은 후배 양성에 깊은 의지를 나타재며 "앞으로 보이그룹도 나오고, 계속 나올 거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진은 "임창정 다 팔았다. 아내 서하얀 속 터지겠네"라는 제목의 임창정 인터뷰로, 임창정은 인터뷰에서 "170곡 가량을 매각했다. 걸그룹을 만들고 보이 그룹을 만들고 제작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서하얀은 "유튜브 썸네일보고 놀랐다가 남편의 속마음 담긴 인터뷰를 보고 다시 화이팅 합니다. 우리에게 닥친 일들을 즐기다보면 그 순간 그 과정이 행복이었음을 꼭 뒤늦게 깨달아요"라며 "오늘도 잘 살았고 내일도 잘 살 준비를"이라며 남편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