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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서진이네'가 야심찬 신메뉴로 손님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선다.
또한 최우식과 뷔는 히든 메뉴 양념치킨 담당으로 '치킨 인턴즈'를 결성한다. 최우식이 닭고기 준비와 반죽을, 뷔는 양념치킨 소스를 만들며 차근차근 일을 진행한다. 그러나 가게 오픈 20분 전부터 기다리는 사상 최초 오픈런 손님 소식에 치킨 초벌을 하던 두 사람의 마음은 초조해진다고.
급한 마음에 최우식이 치킨 튀기기에 속도를 내보지만 튀김망 바닥에 치킨이 붙어버리며 '치킨 인턴즈'는 역경에 처한다. 거리에 사람들이 많아 대박의 기운을 감지한 사장 이서진이 치킨 준비 과정을 예의주시하고 그사이 오픈런 손님은 더 늘어난 상황. 최우식의 애타는 마음도 모른 채 초벌하는 치킨은 계속 붙어버리고 영업시간은 점점 다가온다고 해 과연 '치킨 인턴즈'는 무사히 양념치킨을 선보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신메뉴로 매출 상승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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