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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놀면 뭐하니?' 땡처리 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이 숏폼 댄스 영상 촬영에 도전한다.
이에 원탑 최연장자들 JS(유재석)-하하, 꼬꼬마들 양세형-유병재-남창희, 친구가 된 88년생 황광희X빠른89년생 이이경이 조를 나눠 각각 숏폼 영상 촬영에 도전한다.
왕년에 댄싱킹이라 불리던 JS(유재석)는 "이 정도면 충분히 하지"라며 자신감을 내보이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MZ 따라잡기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그러나 그는 "나 춤 춘지 15년 넘어"라며 춤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연습생들이 도전한 숏폼 댄스 영상은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3월 10일(오늘)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연습 모습은 3월 11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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