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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천수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천수는 "나 세계적인 선수였어"라며 단순한 숙취와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치부했지만 집에 돌아온 후에도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심한 구토와 헛구역질을 반복해 가족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이에 평소와 몸이 다르다는 것을 느낀 이천수는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을 안고 병원을 찾아 기본 검진 및 수면 마취까지 받았는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이천수의 이야기는 11일(토) 밤 9시 2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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