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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미국투어를 순항하며 현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또한 드림캐쳐는 색다른 코너를 선보이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도 했다. 각종 SNS 채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귀여워서 미안해' 챌린지를 비롯해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드림캐쳐의 매력이 돋보이는 재치 가득한 시간들은 공연장을 열띤 함성 소리로 가득 메우는데 성공했다.
'REASON : MAKES DREAMCATCHER 2023'로 전 세계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을 만나고 있는 드림캐쳐는 국내 데뷔 직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남미,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꾸준한 투어를 펼치며 실력파라는 타이틀을 입증할 수 있는 공연형 그룹으로 거듭났다.
애틀란타를 시작으로 워싱턴 D.C와 뉴욕, 레딩 등 4개 도시에 성공적인 발자취를 남긴 드림캐쳐는 'REASON : MAKES DREAMCATCHER 2023'의 여정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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