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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이별리콜' 정혁이 자신의 연애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정혁은 "연인과 약속을 하면 오래가지 않는 것 같다. 서로 맞춰주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약속을 해도 결국엔 어느 한쪽만 맞춰주는 것으로 변하고, 그러면서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는 것 같다"고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으며 공감을 유발한다.
특히 이날 양세형은 솔직하고 시원시원하게 이야기를 하는 정혁의 모습에 "역시 MZ세대답다"면서 감탄하고, 이에 정혁은 "MZ에 살짝 걸쳐져 있다"고 센스있게 받아쳐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