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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오의식(40)이 '일타 스캔들'의 반전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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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은 입시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여사장과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강사의 달콤쌉싸름한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 매회 시청률 상승으로 1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오의식은 극중 남행선(전도연)의 남동생 남재우를 연기했다. 남재우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인물로, 최치열(정경호)과는 브로맨스를, 남해이(노윤서)에게는 든든한 삼촌으로 활약했다. 또 김영주(이봉련)와는 로맨스를 만들어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