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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모델 그만두기 아까운 포스...17세의 놀라운 비율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3-05 17:21 | 최종수정 2023-03-05 17:28


이동국 딸 재시, 모델 그만두기 아까운 포스...17세의 놀라운 비율

이동국 딸 재시, 모델 그만두기 아까운 포스...17세의 놀라운 비율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 딸 재시가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재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시는 모델 포스를 자랑 중이다. 지난 2월, 런던 패션위크에 모델로 무대에 올랐던 재시. 이후 의상을 그대로 입고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재시다.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스타일임에도 재시는 168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로 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끈다. 표정 또한 모델 못지 않았다.

이후 이동국의 아내인 이수진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SNS에 "올해부터 재시는 패션모델의 활동은 졸업을 하고 보민 선생님의 뒤를 이어 디자이너 공부를 기본부터 깊이 있게 제대로 해보기로 했어요. 앞으로의 성장과정 또한 함께 응원해주세요"라며 응원을 당부한 바 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2007년생인 재시는 지난해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 오른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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