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미우새' 대표 브레인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종민이 대한민국 대표 일타 강사 이지영을 만나 만학도를 꿈꾼다.
누적 수강생 350만 명, 연봉 100억의 사회탐구 영역 일타강사 이지영의 등장에 아들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공부는 뒷전, 사심 담은 질문만 쏟아내 흡사 취조실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
이런 가운데 이지영 강사는 아들들의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초등학교 난이도의 기초 상식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에 아들들은 상상 초월의 저품격 답변을 쏟아내 이지영 강사의 말문을 막히게 만들었다. 특히, 김종민의 기상천외한 답변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5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