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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한소희가 급 금주 선언을 취소했다.
리얼 만취 사진으로 인간미 폴폴 넘친다는 평을 받았던 한소희는 최근 소주모델로 발탁되면서 '자의반 타의반' 금주선언을 취소하게 됐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3일 한소희를 자사 대표 소주브랜드 '처음처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 상황을 접한 팬들은 "도시 미인인줄만 알았는데, 허당미 넘친다" "한달 금주면 충분하다. 그래도 다시는 길바닥에 대자로 눕는 일까지 가지는 말길"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보냈다.
한편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배우 박서준, 위하준과 함께 출연한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스릴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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