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전국의 카페 사장님들 파이팅!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제 본업은 아직 가수 맞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영은 직접 주문받고 음료를 제조하는 모습. 이에 완전 가수로서의 무대를 접고 자영업자로 나선 것 아니냐는 아쉬운 목소리가 높았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달 디지털 싱글 '굿바이(Goodbye)'를 끝으로 7년 만에 해체됐기 때문. 또 카페까지 차리고 직접 음료를 제조하는 것 보니 가수 은퇴를 결심한 것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왔다.
이어 "저는 아직 다양한 활동과 무대, 음악에 목말라서요. 앞으로 다양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니까! 저는 이제 시작인데ㅠㅠ 업종 변경한 거 아니니까요. 앞으로 민영의 새로운 활동 꼭 지펴봐주시고, 응원 부탁드려요! 전국의 카페 사장님들 파이팅! 대단하십니다. 그렇지만 제 본업은 아직 가수 맞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