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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임지연이 데뷔작인 영화 '인간 중독'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 이후로 영화를 다시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한번도 못봤다. 영화 개봉했을 때 한번, 친구들이랑 한번 본게 다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냥 혼자 조용히 집에서 보고싶다"고 전했다.
한편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을 선사한 박연진 역을 맡아 첫 악역 도전 임에도 호평을 받고 있다. 시즌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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