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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보좌' 민영, 브브걸 해체 후 카페 사장 됐다…"노래 안 하나" 아쉬운 팬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3-04 00:28 | 최종수정 2023-03-04 07:20


'메보좌' 민영, 브브걸 해체 후 카페 사장 됐다…"노래 안 하나" 아쉬…

'메보좌' 민영, 브브걸 해체 후 카페 사장 됐다…"노래 안 하나" 아쉬…

'메보좌' 민영, 브브걸 해체 후 카페 사장 됐다…"노래 안 하나" 아쉬…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브레이브걸스 해체 후 리더 민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리더 민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민영은 경희대학교 근처에 카페를 열어 사장님으로 변신했다. 카페 곳곳에는 민영의 브레이브걸스 활동 당시 사진과 캐릭터 소품들이 놓여 있어 눈길을 모은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달 디지털 싱글 '굿바이(Goodbye)'를 끝으로 7년 만에 해체했다. 민영, 유정, 은지, 유나는 2016년부터 활동해 무명 끝 '롤린'의 역주행으로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전성기는 짧았고 이후 발매한 앨범들은 큰 성적을 거두진 못했다.

마의 7년을 이겨내지 못한 브레이브걸스의 해체에 대중들도 아쉬워했던 바. 이 가운데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메보좌(메인 보컬좌)'라는 애칭까지 얻은 민영의 근황이 공개되며 민영이 더 이상 노래를 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팬들도 생겨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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