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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베이비몬스터, '괴물 신인' 7명 모았으니…벌써 글로벌 관심이 '폭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3-03 22:13 | 최종수정 2023-03-03 22:14


YG 베이비몬스터, '괴물 신인' 7명 모았으니…벌써 글로벌 관심이 '폭…

YG 베이비몬스터, '괴물 신인' 7명 모았으니…벌써 글로벌 관심이 '폭…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드디어 괴물 신인 7명의 예비 후보가 다 공개됐다. 이중 당신의 '픽'은 누구인가요?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공식 블로그에 하람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루카·파리타·로라·아사·치키타·아현에 이어 마지막 주자로 나선 15세 하람의 면면이 담긴 영상이다.

두 살 때부터 키즈모델로 활동했던 하람은 넘치는 끼와 타고난 재능을 인정받아 YG 연습생이 됐고, 이날 소개 영상에서도 엄청난 보컬 실력을 자랑했다.

앞서 공개된 예비 멤버 중엔 '디즈니 공주'같다는 파리타, 5살때부터 영어 중국어 공부했다는 아현까지 면면이 쟁쟁하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대부분 10대로 구성됐다. 하람을 끝으로 7명의 예비 멤버 각각의 실력과 성장 스토리가 담긴 소개 영상이 모두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16만 명을, 콘텐츠 조회수는 1억7천 만뷰를 돌파했다.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 등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을 고루 갖춘 멤버들이 본격 데뷔도 하기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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