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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승기 이다인 커플의 결혼식에 대해 말이 나올수록 여론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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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은 그 의문을 대신 풀어줬다. 손지창에 따르면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에서 주례는 없으며, 대신 여러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축하를 전한다. 이승기는 강호동에게 사회를 부탁했지만 강호동은 "사회는 면구스럽다"고 고사, 대신 축사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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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견미리의 호소는 대중들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다. 이를 의식해서일까. 이승기 이다인은 물론 지인들까지 나서 축복을 바라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반응은 오히려 요란하다는 지적만 나오고 있다. 세기의 사랑임을 표현하기 보다는 차분하고 조용하게 결혼식을 준비하는 것이 그들의 이미지에는 득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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