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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긴장감 가득한 '좀비 게임'에 돌입한다.
멤버들은 아무리 둘러봐도 답이 없는 미로 코스에 답답함을 호소하며 좀비를 피해 다니기 바쁘고, 나 살기 바쁜 듯 안절부절못하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딘딘은 미션 도중 동생들이 위기에 봉착하자 "형이 대신 잡힐게, 도망가"라는 멋짐 가득한 발언을 선사하며 형아미를 폭발시키는가 하면 유선호는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비장의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오는 5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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