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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아나운서 김수민이 보이스피싱범과 통화했다.
또 김수민은 검사 남편과 나눈 대화도 공개했다.
검사 남편은 "아쉽다 여보 좋은 경험이었을 텐데…"라고 이야기했고, 김수민은 "국가에 보탬이 될 기회였는데"라고 아쉬워했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에 SBS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 3년 만인 2021년 퇴사했다. 이후 지난해 5살 연상 검사 남편과 결혼, 그해 1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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