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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32㎏. 그런데 요요와서 1년만에 10㎏ 쩠고, 다시 2달만에 20㎏. 총 30㎏가 다시 늘어났다.
이날 스페셜 먹요원으로 합류한 유재환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다이어트에 대해 "당시 104kg에서 72kg으로, 4개월 만에 32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초등학생 한 명이 나간 거다"라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환은 "라면을 최대 8봉지까지 먹는다. 제가 왜 요요가 왔는지 눈으로 확인해 달라"고 먹방 의지를 불태워 이영자, 제이쓴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후 등장한 사장님은 '파스타 및 스테이크 총 30그릇 먹기' 대결을 제안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이 상상을 초월하는 '먹투력'을 뽐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