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손가락을 얼마나 썼으면…"손가락혈관 터졌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테니스 선수 겸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손가락 상태를 공개했다.

전미라는 지난 1일 "손가락혈관 터졌네šœ 라켓에 맞았나? 팅팅 붓더니 바로 멍 몸관리 잘하는데 왜이럴까šœ"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공개한 전미라의 세번째 손가락은 멍자국이 선명하다. 뿐만 아니라 손 곳곳에 굳은살이 가득해 오랜세월의 흔적을 실감케 한다.

이어 전미는 "테니스선수는 오른손을 쫙 펴는게 편하진 않아요", "그립 꽉쥐면서 발달해서 손등은 닭발같아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상태를 설명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전미라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