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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코레일의 한 직원이 그룹 BTS 멤버 RM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조회했다는 사실이 내부 감사에서 적발된 가운데, RM이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 소식을 접한 RM은 2일 SNS를 통해 해당 보도를 캡처해 올린 뒤 "^^;;"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이모티콘으로 당황스러운 속내를 전하며 불쾌한 심경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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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단순 호기심 때문에 조회했으며 잘못을 반성한다"고 소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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