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폴킴이 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2015년부터 뉴런뮤직과 함께 다양한 음악적 성과를 이뤄온 폴킴은 지난달 23일 발매한 싱글 '하루에 하나씩'을 끝으로 뉴런뮤직과 아름다운 이별을 고하게 됐다.
'하루에 하나씩'은 폴킴의 자작곡으로, 2019년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정식 음원과 함께 공개된 '하루에 하나씩' 뮤직비디오와 앨범 커버 이미지는 지난 8년간 뉴런뮤직에서 펼쳐졌던 폴킴의 다양한 활동들이 담겨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