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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손흥민 언더웨어 화보 얼마나 야하길래, 외신에서 보도를 하고 동료 선수들이 난리일까? 여기에 박준형까지 "?옥꿈쓰 민망쓰?"라고 가세를 할 정도일까 관심이 집중된다.
이뿐 아니다. 영국 '더 선'은 1일 '바지만 입고 찢어진 몸매 과시한 손흥민, 하지만 토트넘 동료들은 포토샵이라고 놀려'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동료들의 재치넘치는 유머 댓글 또한 이어졌는데, 크리스티앙 로메로는 해당 사진에 "100%포토샵"이라고 농담을 적었다.
황희찬도 '눈이 어질어질하다'는 의미의 이모티콘을 달아 웃음을 터뜨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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