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성호♥경맑음, 다섯째 예쁘지만 육아는 현실 "팔목 다 부러질 듯"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3-01 00:07 | 최종수정 2023-03-01 07:00


정성호♥경맑음, 다섯째 예쁘지만 육아는 현실 "팔목 다 부러질 듯"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경맑음은 28일 "주먹고기가 제일 맛있어요. 똘망똘망 하늘아. 아빠가 촬영하고 집에 와서 너를 보면 보고싶고 예뻐죽겠데. 엄마랑 아빠 둘 다 허리 두드리며 팔목 다 부러질꺼 같은데ㅋㅋ 널 안 낳았음 어쩔 뻔했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12월에 태어난 정성호 경맑음 부부의 막내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범보의자에 앉아있는 막내아들은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깜찍한 자태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정성호♥경맑음, 다섯째 예쁘지만 육아는 현실 "팔목 다 부러질 듯"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