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강수지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남편인 MC 김국진과 연예계 대표 소식좌 부부설(?)을 전격 해명한다.
이와 관련해 '강수지는 아침 식사로 콩 한쪽만 먹는다'라는 소문을 바로잡겠다면서 항간에 떠도는 '강수지 소식좌(?) 설'을 전격 해명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강수지는 원조 청순돌에서 인테리어 금손 대모로 활약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1년 간 건축회사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집도 지었다"라고 밝힌 그는 직접 핸드메이드한 호텔 스위트룸과 본인의 러브 하우스를 대공개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러면서 강수지는 인테리어 금손 재능을 살려 의사 겸 사업가인 여에스더의 우울증까지 낫게 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극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