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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내일(1일) 삼일절 오전 방송되는 MBC 3·1절 특집 다큐멘터리 <할매 이즈 백>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MBC 3·1절 특집 다큐 <할매 이즈 백>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삶과 다양한 기록, 문서를 통해 2차 대전 당시 위안소의 설치 배경 및 일본군의 성 착취를 증언한다. 더불어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전시 여성 성폭력 문제도 함께 생각해 본다. MBC 3·1절 특집 다큐 <할매 이즈 백>은 내일(1일) 수요일 오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어 3월 3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앙코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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