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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아들을 출산한 후 '라디오스타'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그는 육아 품앗이를 하는 연예계 육아 동지가 있다고 밝혀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전혜빈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전한다. 현재 5개월에 접어든 아들의 근황과 함께 육아 품앗이를 하고 있는 연예계 육아 동지들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전혜빈은 요식업계에서 탐낼 만한 요리 금손 실력을 '라스'에서 자랑한다. 그는 한식부터 스페인 요리까지 국가를 넘나드는 요리 레시피를 대방출해 '라스' MC들을 깜놀하게 만든다.
또한 전혜빈은 드라마 촬영 중 겪었던 경험담을 오픈한다. 그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반장' 별명을 얻게 된 계기와 함께 문영남 작가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던 사연을 들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여기에 전혜빈은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 이시영과의 맞따귀 신을 소환한다. 이어 그는 매운 손맛으로 유준상을 말잇못하게 만들었던 사연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전혜빈은 결혼 후 남편에게 집안의 비밀(?)을 털어놨다고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연 그가 털어놓은 비밀의 정체가 무엇인지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린다.
전혜빈과 육아 품앗이를 함께 하고 있는 연예계 육아 동지들의 정체는 오는 3월 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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