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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문희준-박소율 가족과 문희준 여동생 등 6인 가족이 함께하는 괌 여행과 전(前) 농구선수 하승진 가족, 아버지, 장모님 등 8인이 함께 하는 베트남 가족 여행기가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를 통해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다음 여행 가족으로 문희준, 박소율 가족이 괌 여행을, 전(前) 농구선수 하승진 가족은 베트남 다낭, 호이안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 궁금증을 유발한다. 재치 있는 입담과 친근한 이미지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문희준은 2017년 '크레용팝' 멤버 소율과 결혼해 딸 문희율과 아들 문희우를 두고 있다. 이번 여행은 문희준, 박소율 부부와 딸 문희율 그리고 문희준의 여동생과 조카까지 6인이 함께 괌으로 떠나는 오감 만족 여행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슈퍼맨 아빠 문희준이 육아와 출산으로 지친 아내 박소율을 위해 준비한 오감 만족 휴양 여행뿐만 아니라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더욱 애틋해진 문남매의 추억 쌓기 여행이기도 해 문희준 가족의 다채로운 괌 여행기에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前)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현(現) 유튜버로 활동 중인 하승진 가족 8인은 베트남 다낭, 호이안으로 떠난다. 하승진 가족 4명과 하승진 누나, 처제, 아버지, 장모님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조합의 가족 여행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첫 해외여행으로 의미가 남다른 막내딸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이라 어떤 추억을 만들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가족 여행을 통해 웃음과 공감을 끌어내는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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