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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댄스 크루 클루씨의 이채린이 암 투병 중 근황을 알렸다.
이어 "암세포가 없으면 항암을 했을 때 덜 아프지 않나? 항암이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도 함께 공격해서 더 아팠으면 더 아팠지 덜 아플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지금 입원한 이유도 항암제가 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해서 피수치가 뚝 떨어져 버렸다"라며 "항암제의 작용이자 부작용이라 할 수 있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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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