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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대세 배우 김남희가 출연해 드라마 속 모습과 다른 엉뚱한 매력을 선사한다.
김남희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촬영장에서 가장 웃음을 유발했던 사람으로 배우 이성민을 꼽았다. 하지만 "사실 정말 웃겨서 웃은 건 아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폭소케 했다. 이어 "가장 선배인데, 분위기를 위해 농담을 많이 해주신다"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은 김남희의 팔색조 매력은 오는 26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