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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의 근본인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하 '인디아나 존스5',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또한, 살짝 드러난 그의 비밀스러운 표정은 아직 베일에 싸여있는 '인디아나 존스5' 속 새로운 모험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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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이후 15년 만의 컴백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인디아나 존스5'는 변함없는 매력과 특유의 포스를 간직한 해리슨 포드의 등장이 특히 화제다. 여기에, 지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데 이어 이번 작품의 총괄 제작자로 돌아온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그리고 전 세계가 기억하는 '인디아나 존스'의 테마곡을 탄생시켰던 장본인 존 윌리엄스가 또 한 번 OST를 맡아 기대를 더한다. 그뿐만 아니라, '포드 V 페라리' '로건' '더 울버린' 등을 통해 몰입감 높은 액션 속에서도 캐릭터의 서사를 울림 있게 표현해내는 연출력으로 주목 받은 제임스 맨골드가 감독을 맡아 올여름 다시금 전 세계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전설적인 모험가이자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가 운명의 다이얼을 찾기 위해 또 한 번 새로운 모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해리슨 포드, 피비 월러-브리지, 안토니오 반데라스, 존 라이스 데이비스, 매즈 미켈슨 등이 출연했고 '더 울버린' '로건' '포드 V 페라리'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