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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지누션의 션 닮은꼴 의뢰인이 엄청난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의뢰인은 "지인과 직원들에게도 운동을 열심히 하고 외모 관리를 하라고 조언하는데 자주 말하면 듣기 싫어한다"고 덧붙였다. 이수근은 "생각해서 말해주는 거겠지만 잔소리로 들릴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수근은 그때 제작진이 의뢰인의 기부 소식을 전하자, "캐나다의 션"이라며 외모까지 션을 닮았다고 언급했다. 의뢰인은 "토론토의 어린이 병원에 한 해 1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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