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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대외비' 김무열이 첫 부산 사투리 연기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연기할 때 조금 사투리가 막히거나 현장에서 갑자기 대사가 바뀌면 눈앞이 깜깜했다"며 "그럴 때마다 조진웅 선배가 슬쩍 읽어주셨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오는 3월 1일 개봉.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