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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광규가 남다른 탈모 예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머리가 없으니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다" "탈모라는 것을 알고 긴 시간을 버텼는데, 마지막 남은 머리를 자르는 데 1초 걸렸다" 등의 출연진들의 이야기에 김광규는 "나도 다 겪어봤다" "눈물 나려고 한다" 등의 리액션으로 스튜디오에 유쾌함을 더했다.
특히 김광규는 "배역에 있어 경쟁력이 있고, 광고도 찍게 됐다. 내가 광고로 제2의 전성기를 얻게 됐다"라고 남다른 탈모 예찬으로 웃음을 안겼다.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김광규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