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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2023년 연예계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배우 송중기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에 이어 최자도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제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라면서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최자를 향한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는 "순박한 미소가 닮은 두 사람이 함께 걸어갈 새로운 여정에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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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승기는 결혼 발표 후 첫 공식석상이었던 JTBC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승기는 "인생에서 가장 큰 결심을 했다. 이다인 씨와 결혼식을 한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많은 분들께서 따뜻한 시선과 응원을 받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으로 책임을 다하고 연예인으로서는 방송, 작품을 하고 올해는 음악을 조금 더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면서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인생의 2막을 시작하고, 2막 시작을 앞둔 이들에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