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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김소영이 대세 걸그룹 뉴진스를 만나 자랑에 나섰다.
뉴진스는 2023년 서울특별시 홍보대사로 임명됐고, 김소영도 남편 오상진과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돼 한 자리에서 기념식을 가진 것.
김소영은 "각계의 훌륭한 분들과 함께, 큰 책임감이 느껴지는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의 행사를 준비해주신 서울시 관계자 분들의 열정적인 모습도 감동적이었다. 자랑스럽고 매력적인 도시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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