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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경맑음 "기억력 좋지 않아 가끔 눈물 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2-17 01:11 | 최종수정 2023-02-17 05:45


'정성호♥' 경맑음 "기억력 좋지 않아 가끔 눈물 나"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경맑음은 16일 "하늘아, 천천히 커줘. 너의 모든 시간을 담고 기억하기에 엄마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가끔 눈물이 나.. 많이 많이 기록해주께. 사랑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맑음의 막내 아들은 터미 타임을 하고 있는 모습. 다섯째 아들의 깜찍한 일상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벌써 터미 타임을!" "엄마 사랑 많이 받고 자라는게 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성호♥' 경맑음 "기억력 좋지 않아 가끔 눈물 나"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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