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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애라가 꾸준한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신애라는 "아이들에게는 일대일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저녁에 참석했던 이든 아이빌 행사. 원장님의 말씀처럼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한 가정과 연계되어 퇴소 시 조금이라도 덜 외로울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신애라는 현재 사단법인 '야나(YANA·You Are Not Alone)'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야나'는 의지할 곳 없는 아이들을 돕는 단체로 자립 준비 청년이 멘토와 건강한 관계를 맺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초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나들이 가정체험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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