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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패션계도 사로잡았다. 캐주얼 패션 브랜드 SJSJ의 새 뮤즈가 됐다.
화보 속 장원영은 모던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의 재킷과 스커트, 블라우스 등 다양한 의상을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풍부한 표정 연기로 페미닌한 무드를 자아내 감탄을 불러왔다. 또 173cm의 큰 키와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배가시키는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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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원영은 2018년 Mnet '프로듀스48'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아이즈원 활동 후에는 아이브로 제데뷔해 'ELEVEN'(일레븐), 'LOVE DIVE'(러브 다이브),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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