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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플리마켓을 계획했다.
먼저 윤승아는 2~300만원짜리 무스탕을 소개하며 "100만원에 저렴하게 내놓겠다"고 알렸다. 또 다양한 명품 가방과 지갑을 소개하며 "중고보다 훨씬 싸게 내놓겠다"고 전했다. 윤승아는 "2~3년간 안 들었는데 막상 팔려니까 왜 이렇게 아까운지 모르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윤승아는 코트가 너무 많다면서 다양한 코트를 내놨다.
윤승아는 지인이 내놓는 명품 C사 브랜드의 하얀색 가방을 보고는 "왜 내놓느냐. 너무 귀엽다"면서 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자신의 허리에 가방을 차보고는 "배 나와서 안 맞는다. 안 잠긴다"면서 아쉬워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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