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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나태주가 여섯 고모와 함께 태국 여행을 떠났다.
나태주는 태국 공항에 도착한 후 고모들에게 "일단 방콕을 간다. 3박 4일 동안 행복하게 여행하면 된다"고 말했다. 인원이 많다 보니 나태주 가족의 오디오는 잠시도 비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차를 타고나서는 단체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수다도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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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는 잔뜩 꾸민 고모들과 함께 야시장 투어에 나섰다. 다 함께 대관람차도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고모들은 나태주에게 "덕분에 좋은 여행을 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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