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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구 신사임당' 주언규가 특별한 자녀 경제 교육법을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사부는 멤버들에게 돈의 4가지 개념 '투자, 소비, 저축, 기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돈 개념 이해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접 실천하고 있는 자녀 경제 교육법을 공개했다. 집 자체를 작은 가게로 만들어 자녀에게 돈을 지급한 후 스스로 관리하게 한다는 사부의 교육법에 멤버들은 "어린아이가 어떻게 이해하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후 등장한 사부의 8세 아들은 그가 앞서 설명한 돈의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관리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동현은 "아직 늦지 않았죠? 무조건 해야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사부는 "지금껏 만난 부자들만 약 300명! 이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라며 자산 규모별 부자들의 특징을 공개했다. 이어 사부는 그들에게 전수받은 꿀팁이 모두 담긴 퀴즈를 냈다. 그중 억만장자 부자가 매일 지켰던 필수 습관에 멤버들은 충격에 빠졌다고 전해진다. 그동안 알고 있었던 돈의 개념을 뒤바꾸는 100억 사부의 가르침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