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사 안 갔습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대치동으로 이사를 갔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이후 미션을 위해 응봉산 팔각정으로 향하던 유재석은 뷰 맛집을 발견, "우리 집 바로 저기다. 이렇게 가까운데. 창밖으로 보이는 데인데"라며 압구정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콕 집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재석이 첫째 아들 지호 군의 유명 사립 중학교 입학을 위해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때 유재석이 아파트 주민들에게 떡을 돌렸다는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흘러나오면서 소문이 일파만파 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