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위너 송민호가 확 달라진 외모로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전현무는 "팜유 라인 바로 가입 가능하겠다"고 말하자 송민호는 "아직 자존심이.."라며 거부의 뜻을 밝혔다.
코쿤은 "'팜'이라는 단어 자체가 어감이 너무 뚱뚱해보인다"라고 송민호를 도왔다. 전현무는 지난주 자신이 만든 오이 토스트를 떠올리며 "SNS 핫한 레시피 알려드려요?"라며 "내가 더 터트렸다"고 트렌드를 쫓는 남자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송민호는 "아니 저 팜유에요?"라고 놀랐고, 전현무는 "현관문 열자마자 팜유 합격이다"라고 말하며 팜유 프리패스상이라고 강조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