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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10년 전 사진과 달라진 지금을 공개하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재우 글에 한 네티즌은 "재우형님 말씀 공감하는게, 진짜 운동만큼 노력이 결과로 잘 나타나는건 없는 것 같아요. 운동하면서 근육의 크기가 커지는 것도 있지만 신경계도 발달해서 뇌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운동만큼 중요한게 또 있는데, 먹는것도 잘챙겨먹어야 돼요. 흔히 단백질도 중요하지만 특히 당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해요. 간단하면서도 부담되지 않는 크기의 당이 있다면 그건 바로 빅파이에요. 보세요. 재우형님도 10년 전에 두 개 가지고 계신데, 지금도 두 개 들고 계시잖아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김재우는 "정성스럽게 맥이네.."라는 대댓글로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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