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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루살이처럼 살고 있어요…."
홀로 방에 들어온 남궁지숙은 자신의 통장 잔고를 조회해본다. 해당 잔고에는 '0원'이라는 숫자가 찍혀 있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남궁지숙은 "열심히 돈을 모아 별이와 이 집에 입주했지만, 지금의 수입으로는 하루살이처럼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솔직히 고백한다. 그러나 엄마의 속을 알 리 없는 별이는 남궁지숙에게 자꾸만 "용돈을 올려 달라"며 합당한 이유를 대고, 결국 두 사람은 말다툼을 벌인다.
남궁지숙의 시름이 깊어가자, 제작진은 경제 채널 유튜버 출신의 머니트레이너를 영입해 문제 해결 모색에 나선다. 남궁지숙의 집을 긴급 방문한 머니트레이너 김경필은 집안 상태를 꼼꼼히 둘러보며 새는 돈을 체크하는가 하면, 생활비 세부 내역을 점검하며 코칭에 나선다. 머니트레이너가 과연 경제적 위기에 빠진 남궁지숙 모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남궁지숙이 출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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