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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그룹 가야G가 3월 컴백한다.
또한 가야G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와 만나 '그그그'를 잇는 새로운 히트곡을 탄생시키기 위해 작업 중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놀면 뭐하니?' 이후에도 남다른 우정과 의리를 과시해왔던 가야G가 신곡 활동에서는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멤버들이 현재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오랜만에 재회한 가야G의 '역대급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이보람과 소연은 다양한 음악 및 방송 활동을 진행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HYNN(박혜원)은 첫 정규 앨범 'First of all' 공개 및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 등에 출연하며 톱 솔로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정지소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 아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네 멤버 모두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며 '대세'로서의 입지를 굳힌 만큼, 가야G로서도 '그그그'를 잇는 신곡을 선보이며 가요계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