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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결국 유재석도 가짜뉴스에 폭발했다.
최근 '놀면 뭐하니?' 촬영은 유재석의 집 앞에서 시작됐다. 그때 유재석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내가 이사를 갔다는 이야기가 많더라. 내가 이사 떡을 돌렸다고 하는데 도대체 누구냐?"고 발끈했다. 이후에도 유재석은 촬영을 하던 중 "다시 말하지만 나 이사 안 갔다"며 재차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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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백종원이 자신이 운영 중인 브랜드 점주 카페에 "저의 근황에 대해서 너무 걱정해주시는 점주님들이 많은데 일단 저는 아주 있고 몸도 건강하다"라며 직접 근황을 밝히며 상황이 마무리됐다.
뿐만 아니라 서정희, 박근형이 난데없는 사망설, 구준엽 서희원 부부가 이혼설 등에 휩싸이는 등 많은 스타들이 확인되지 않은 가짜 뉴스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며 고통을 받고 있다. 이에 도 넘은 행 위에 대한 강도 높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