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대치동 이사 NO" 유재석→백종원, 판치는 '가짜 뉴스'에 고통받는★ [SC이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2-06 11:46 | 최종수정 2023-02-06 11:58


"대치동 이사 NO" 유재석→백종원, 판치는 '가짜 뉴스'에 고통받는★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결국 유재석도 가짜뉴스에 폭발했다.

유재석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예고편에서 대치동 이사 루머를 언급하며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재석이 첫째 아들의 사립 중학교 입학을 위해 대치동으로 이사했다는 루머가 떠돌았던 바. 그러나 이 소문은 가짜뉴스였다. 유재석이 직접 이사설에 대해 "아니다"라고 밝히면서다.

최근 '놀면 뭐하니?' 촬영은 유재석의 집 앞에서 시작됐다. 그때 유재석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내가 이사를 갔다는 이야기가 많더라. 내가 이사 떡을 돌렸다고 하는데 도대체 누구냐?"고 발끈했다. 이후에도 유재석은 촬영을 하던 중 "다시 말하지만 나 이사 안 갔다"며 재차 부인했다.


"대치동 이사 NO" 유재석→백종원, 판치는 '가짜 뉴스'에 고통받는★ …
혜은이도 자신을 둘러싼 가짜 뉴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소영은 "혜은이 언니가 죽었다더라"라며 충격적인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안문숙도 "우리가 장례식에 참석하려고 제주도로 갔다더라"며 황당함을 전했다. 그러자 혜은이는 "난 내가 골수 기증을 받았는데 그게 전 남편 김동현이라는 루머도 있었다"며 가짜 뉴스에 웃음을 터트렸다.

최근 백종원도 유튜브를 통해 불거진 사망 관련 가짜뉴스로 피해를 봤다. 특히 사진을 합성해 가짜 뉴스는 마치 사실인 냥 퍼져나갔다.

결국 백종원이 자신이 운영 중인 브랜드 점주 카페에 "저의 근황에 대해서 너무 걱정해주시는 점주님들이 많은데 일단 저는 아주 있고 몸도 건강하다"라며 직접 근황을 밝히며 상황이 마무리됐다.

뿐만 아니라 서정희, 박근형이 난데없는 사망설, 구준엽 서희원 부부가 이혼설 등에 휩싸이는 등 많은 스타들이 확인되지 않은 가짜 뉴스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며 고통을 받고 있다. 이에 도 넘은 행 위에 대한 강도 높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