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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와 이혼' 유깻잎, "님 같은 손님 안받아요" 정색한 이유는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3-02-06 08:06


'최고기와 이혼' 유깻잎, "님 같은 손님 안받아요" 정색한 이유는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갑작스러운 고통에 놀랐다.

5일 유깻잎은 "아.. 갑자기 없던 생리통을 한다고? 당황스러운데? 뭐 어째 해야 해요?"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이어 "출산하고 딱 한 번 생리통 비스무리한 거 온 적 있었다가 요 몇 년 간 조용했거든요. 진짜 지옥이네요. 울 엄마는 생리통 유전자 준 적 없다는데..."라고 했다.

생각지도 못한 고통에 유깻잎은 놀랐지만 이내 유머로 승화시켜 공감을 자아냈다.

유깻잎은 "망할 생리통 곱게 안가서 언니들이 공유해준 방법으로 약 먹고 찜질하고... 생리통 님께서 이제야 제 갈 길을 가셨나봅니다. 재방문 사절이여. 다시는 오지 마세요. 님 같은 손님 안 받아요"라고 정색했다.

한편 유깻잎은 전남편 최고기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유깻잎은 중학교 동창과 공개 열애 중임을 밝혔다. 거기에 최근 최고기 역시 만난지 1년이 된 여자친구가 있다며 공개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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