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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결혼과 임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자 이미주는 "언니 임신한다고 했잖냐"며 지난 방송에서의 신년 운세를 언급했다. 앞서 신봉선의 운세에는 "이성 및 대인관계. 원앙이 사랑을 나누는데 어찌 갈매가와 해오라기가 끼어들려 하는가. 23년도에 시집갈수 있는 운이 들어와있다. 또한 올해는 임신할수 있는 운이다"라고 나와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박진주는 "언니 너무 축하해"라며 괜히 축하인사를 했고, 신봉선은 헛구역질로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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